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보건복지부는 병·의원 등 요양기관이 건강보험으로 환자를 진료할 때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를 5월20일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금도 요양기관은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하려면 환자 본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하지만, 의무가 아니어서 보통은 주민등록번호 등을 물어보는 정도입니다. 앞으로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는 환자는 본인인지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병·의원에 제시해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외국인등록증 등 기존 증명서 외에 모바일 신분증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본인 확인 수단이 있어도 됩니다. 신분과 건강보험 자격이 확인되지 않으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 앱이 켜지면 개인인지 요양기관인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
- 언어를 선택합니다. 진료를 받는 환자분의 국적에 맞게 언어를 클릭한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의 개인정보 보호와 용도를 설명하는 창이 연이어 나옵니다. …
- 서비스 이용을 위한 정보 수집 약관에 전체 동의를 해야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을 위한 본인확인이 필요합니다. …
- 본인인증 방법을 선택하여 건강보험 자격 본인의 인증을 해야 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의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합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실행을 위한 생체인증을 설정합니다. …
-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